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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발레 - 대한민국 대표로 하는 국립발레단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입니다.

지젤 Giselle

지젤  포스터이미지
원작
무대
이태섭(Lee tae sup)
의상
송보화(Son Bo Wha)
조명
소요시간
1시간 15분
공연년도
1999년, 2002년
슬픈 요정의 아름다운 복수


여성 무용수에 대한 신비감을 높인 작품을 꼽는다면 단연 <지젤>이다. 창백한 여인들이 순백의 의상을 입고 푸른 달빛아래 춤추는 2막은 관객들에게 그녀들이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1막에서는 어떤가? 밝은 햇살 아래 포도 축제가 한창인 독일 농촌에서 지젤이란 이름을 가진 소녀가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마냥 즐겁기만 하던 이들의 사랑은 그 청년이 이미 약혼자가 있는 귀족임이 밝혀지면서 거짓으로 드러난다. 충격을 이기지 못한 지젤은 광란 상태에서 심장마비로 죽고 만다.


2막에서 관객들의 넋을 뺀 그 신비로운 춤들은 지젤처럼 사랑의 배신으로 죽은 처녀들이 귀신이 되어 남자에게 복수하는 춤이다. 다소 섬뜩한 내용의 이 작품은 1841년 초연 이후 ‘낭만발레의 대표작이 되었다. 1975년 이 발레를 한국에 소개한 국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에도 이 발레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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