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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공연 - 국립발레단은 여러분의 즐겁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레 롤랑프티Ballet Roland Petit

일시
2013 10.11~ 10.13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등급
관람시간
기본가
공연소개

[ 아를르의 여인 ]


알퐁스 도데와 반 고흐의 작품이 생생하게


알퐁스 도데의 동명소설을 발레화한 작품으로 반 고흐가 사랑했던 프랑스 남부의 지방도시 아를르의 아름다운 풍경이 무대다. 소설에서는 프레데리가 결혼식 전날에 죽지만 발레에서는 결혼식을 치른다는 점, 상대 여인을 알고 있지만 발레에서는 환영이 시달린다는 점이 다르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슬픈 프레데리와 그가 사랑한 비베트의 애틋하면서도 비장한 춤사위가 비제의 조곡과 어우러진다.
무대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전통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의상들과 반고흐가 사랑했던 아를르 지방의 밀밭 풍경이 옮겨진다. 흡사 그의 그림 ‘해바라기’ 같다. 특히 마지막에 사랑에 대한 번민으로 괴로워하는 프레데리가 격정에 넘쳐 자살하는 대목은 남자 무용수의 모든 에너지가 분출되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작품은 광기에 빠진 듯 희열로 가득찬 축제와 주인공들의 비밀스럽고 번뇌하는 내면을 그린 장면의 대비가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발레 뤼스의 ‘페트루슈카’와 닮은 점이 많다고 평가 받고 있다.
롤랑 프티는 “기본 테크닉이 훌륭한 무용수가 춰야 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 젊은이와 죽음 ]


영화 ‘백야’로 재확인된 천재 안무가의 빛나는 발레


영화 ‘백야’는 1986년 서울에서만 36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엄청난 흥행을 올렸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7~8분 가량 공연되는 강렬한 춤이 바로 롤랑 프티의 ‘젊은이와 죽음’. 1946년 세계 대전이 끝난 무거운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이 작품은 바흐의 웅장하고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파사칼리아’를 배경으로, 죽음을 부르는 팜므파탈의 압박에 스스로 목을 매는 젊은이의 모습을 충격적으로 그려낸다. 대본은 1946년 프랑스의 극작가 장 콕토가 썼다 .
당시 22세였던 롤랑 프티는 원래 재즈 ‘to frankie and johnny’에 맞춰 안무했으나 완성한 후 바흐의 ‘파사칼리아’에 리듬과 시간에 정확히 맞아 떨어지자 음악을 바꾸었다. 초연은 당시의 스타 장 바빌레가 맡았다. 작품은 종래의 안무와 음악간 주종관계를 완전히 뒤집은 파격적 시도로 역사적, 예술적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창작된 지 반 세기가 넘었지만그 현대성은 어느 작품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루돌프 누레예프, 니콜라 르리슈 등의 전설적인 연기로도 유명하며, 파리오페라발레단의 현재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카르멘]


발레리나들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하는 매혹과 파격의 발레


비제의 오페라로 유명한 ‘카르멘’. 다양한 안무 가운데서도 롤랑 프티의 ‘카르멘’은 고전적 명작이자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작품이다. 1949년 런던의 ‘prince’s theater’에서 초연했는데, 다음날 아침 사람들이 티켓을 사기 위해 박스오피스로 몰려들었고, 언론은 이 발레의 신선함과 파격성을 대서 특필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자 선정적이었던 의상과 안무, 도발적인 헤어스타일 등이 이유였다.
이 무대에는 안무가인 자신과 그의 아내인 지지 장메르가 무대에 올랐는데, 생전의 롤랑 프티는 “여자무용수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그녀처럼 훌륭한 기본기와 체격조건, 테크닉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는 나탈리아 마카로바를 비롯한 유명 발레리나들의 개성적 연기로 ‘카르멘’은 발레리나들의 선망의 작품이 되기도 했다.
독특하고 화려한 무대 디자인 화면앵글과 컷을 다양하게 구성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육감적인 춤들을 엮어 줄거리 있는 하나의 발레로 만드는 안무가의 스타일을 정립한 역사적인 작품이다

공연 상세안내 목록
제작진/출연진
제작진/출연진 목록
안무가 Roland Petit롤랑 프티
출연 및 작가소개
출연진 상세
예술감독 최태지
안무 롤랑 프티
음악 비제, 바흐
무대 장-미셸 데지레
의상 필립 비노
미술
조명 장-미셸 데지레,
지휘
연주
출연 국립발레단
기타정보
기타정보 목록
장르
주최 국립발레단
문의 02-587-6181
입장연령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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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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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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