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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발레 - 대한민국 대표로 하는 국립발레단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입니다.

도베 라 루나 Dove la luna

도베 라 루나 포스터이미지
원작
무대
의상
조명
소요시간
공연년도
2003년 11월 17일
dove la luna : 달은 어디에

‘도베 라 루나’는 ‘달은 어디에’라는 뜻.

제목 그대로 이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매우 낭만적이다. 어느날 안무가 마이요가 자신의 발레단 이사장인 모나코 캐롤라인 공주와 지중해를 여행하던 중 갑판에 나왔는데 주위엔 칠흑 같은 어둠이 펼쳐져 있었다. 캐롤라인 공주는 ‘달은 어디에 있는가’라며 하늘을 바라봤고 그 순간 마이요의 머리에는 한 작품에 대한 구상이 떠오른 것이다.
7인의 무용수에 의해 펼쳐지는 장엄한 미사로 육체에 숨겨진 빛과 그림자를 탐구하는 내용이다. 클래식 발레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추구하는 안무가의 작품답게 명함의 대지에 의해 흑백으로 하고 있다. 신화에 보면 달은 생과 사를 가운데에 있는 길, 즉 재생을 준비하는 길을 상징한다. 이 작품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그저 움직임만 있을 뿐이다. 안무가는 움직임만이 영원한 존재의 상태라고 믿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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