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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발레 - 대한민국 대표로 하는 국립발레단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입니다.

노틀담의 곱추 The Hunchback of Notre Dame

노틀담의 곱추 포스터이미지
원작
빅토르 위고 (Victor-Marie Hugo)
무대
의상
유병주(Yu Byeong joo)
조명
소요시간
1971년
공연년도
1987년
사랑, 음모, 그리고 죽음...
르네상스 시절 파리에서 벌어진 한 사건. 매혹적인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곱추 콰지모도의 지순한 사랑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음모와 인간의 비애를 담은 위고의 소설을 ‘지젤’의 안무자 쥘 빼로가 여주인공 ‘에스메랄다’의 이름을 사용하여 1884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하였다.

1971년 일본 도쿄 시티발레단의 안무자 이시다 다네오에 의해 안무된 이 발레는 1987년 국립발레단 창단 25주년 기념작으로 한국의 관객들에게 처음 소개된 후, 성공적 초연에 힘입어 1988년 재공연되었다.

국립발레단에서는 1987년 <노트르담의 꼽추>라는 제목으로 이시다 다네오 안무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여 기품있는 한폭의 그림이란 찬사를 받았다. 당시 주역은 김순정(에스메랄다), 현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인 문병남(콰지모도), 남상열(프롤로), 제4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김긍수(&#54448;비스), 전미연(플뢰르 드 리스).


1997년 이 공연이 재공연되었는데 주요 배역은 현 스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 강수진(에스메랄다), 네덜란드발레단 입단 예정인 김지영(에스메랄다), 최경은(에스메랄다), 현 파리오페라발레단원 김용걸(콰지모도), 국립발레단 전수석무용수 이원국(콰지모도), 강준하(콰지모도), 최세영(푀비스), 한칠(프롤로), 강준하(프롤로), 김순정(객원/아그네스), 강현여(플뢰르 드 리스), 최선아(플뢰르 드 리스), 김현주(플뢰르 드 리스). 특히 김지영에게는 이 작품이 주역 데뷔 무대였으며 한국 발레 스타 탄생의 신호탄이었다.



줄거리


1막 / 탄생한 지 얼마 안된 어린 에스메랄다가 누군가에 의해 유괴된지 16년이 지난 1482년 1월 6일. 파리는 광대들의 부활절 축제로 들끓고 있다. 노트르담 사원의 종지기 콰지모도는 광대의 왕으로 분장하여 인파 속을 누비는데 인파의 홍수 속에서 사원의 부주교인 프롤로는 아름다운 집시 소녀 에스메랄다에게 매료되어 그녀의 뒤를 &#51922;기에 바쁘다. 그러나 그녀가 관심을 보이지 않자 그는 콰지모도에게 그녀를 납치해오라 지시한다. 콰지모도가 그녀를 납치하는 순간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순찰 대장 푀비스. 이 사건 이후 에스메랄다와 푀비스는 사랑에 빠진다. 한편, 부녀자 폭행죄를 선고받은 콰지모도에게 많은 사람들이 조소와 야유를 보내는데 이를 본 에스메랄다만이 유독 그를 불쌍히 여겨 한 모금의 물을 먹여준다. 보기 흉한 사진의 육체 때문에 항상 소외감을 느껴온 꼽추 콰지모도는 이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2막 / 며칠 후 에스메랄다와 사랑을 나누던 푀비스가 프롤로에 의해 부상을 당한다. 현장에 버려진 단검은 며칠 전 에스메랄다가 잃어버렸던 것. 이로 인해 에스메랄다가 살인 미수 용의자로 지목되어 체포된다. 옥중에서 그녀는 사랑하던 푀비스가 플뢰르 드 리스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교수형까지 언도 받는다. 죽음을 기다리던 중 생모를 만나게 되고 콰지모도에 의해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마침내 형을 집행 받게 되는데...교수형을 집행하기 위해 포승줄이 천천히 내려올 때 노트르담 사원의 탑 위에선 괴이한 고함 소리가 들려온다. 하나는 콰지모도의 통곡 소리이며 다른 하나는 콰지모도에 의해 떠밀려 탑위에서 떨어지는 프롤로의 비명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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