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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Program

Raymonda 

Date
2010 09.25~ 09.30
Location
Opera Theater, Seoul Arts Center
Rating
Running time
Standard price
VVIP 120,000 / VIP 100,000 / R 70,000 / S 50,000 / A 30,000 / B 10,000 / C 5,000
introduction

SYNOPSIS

 

Act I

Young Raymonda, the niece of the Countess Sybilla de Doris, a French noblewoman, is Jean de Brienne’s fiancée.

Jean de Brienne arrives to the castle. He has come to bid farewell to his fiancée, Raymonda before leaving to go on the Crusades led by Andrew II, the King of Hungary. Raymonda says goodbye to her beloved and the knight leaves the castle. In the evening, Raymonda, surrounded by her friends, plays the harp and dreams of her beloved. 

Night-time. Raymonda is alone and falls asleep. In her dream, Raymonda appears in a fantasy world and sees Jean de Brienne surrounded by beautiful Graces. The happy couple gets together, but suddenly Jean de Brienne disappears. In the Brienne’s place, Raymonda finds an unknown knight from east, who says he is passionately in love with her. Raymonda is frightened and faints on the ground. As the scene disappears Raymonda wakes up.

Dawn breaks. Raymonda believes that the apparition that she saw in her dream is an ominous sign t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Act II

 Festival in the castle of Countess Doris. Among the guests there is the Saracen knight, Abderakhman, accompanied by a magnificent suite. Raymonda recognizes him because he was the mysterious knight in her dream the other night. She is terrified. Even though Abderakhman offers her power and wealth to win her love, Raymonda rejects Abderakhman’s offer. Enraged, the Saracen knight tries to abduct her.

                  At that time, the knights from the Crusades has just returned. Jean de Brienne is one of them. King Andrew II suggests that Jean de Brienne and Abderakhman decide their fate in a fight. Jean de Brienne wins against Abderakhman. The lovers finally get together and live happily ever after.

performance detail list
staff
Credits/casting list
Choreographer Yuri Grigorovich
casting & author
information
casting detail
artistic director Tae-ji Choi
choreography Yuri Grigorovich
music Aleksandr Glazounov
Stage
dress
Art
Lighting
Command
Play
Casting
기타정보
기타정보 목록
장르 Ballet
주최 Korea National Ballet
문의 02-587-6181
입장연령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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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2P Name 무용평론가 송종건 [ IP : 118.32.133.104 ] Subject 국립발레단 2010년 1월 신데렐라 공연 Homepage http://dancecritic.com.ne.kr < 국립발레단 2010년 1월 신데렐라 공연 > 2010년 올해 1월에는 우리나라의 3개 장르의 중요한 클래식 공연예술단체의 공연을 모 두 볼 수 있었다. 1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 서 울시향의 명 협주곡 시리즈 I > 공연과 1월 23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있었 던 국립오페라단의 < 이도메네오 > 공연, 그리고 1월 31일 같은 곳에서 있었던 국립발 레단의 < 신데렐라 > 공연을 모두 보았다는 것이다. 음악에 특별한 조예가 없는 평자가 타 장르의 예술에 쓸데없는 간섭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오페라와 오케스트라도 클래식발레와 함께 중요한 클래식 ‘공연예술’이니 까, 그 현장을 잘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특히 이 3개의 공연예술은 ‘서구 오페라하우스 시스템’의 3개의 기둥역할을 하며, 서로 '예술협력(artistic collaboration)'을 이루며 발전하고 있는 예술들이므로, 언제나 포괄적인 시야로 함께 보고 있어야 한다. 1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본 시향 공연에서는, 한때 공짜표를 주어도 가지 않던 시향이 이제 거의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가 되어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역시 거의 ‘세계적인’ 수준이 되어있는 객석의 관객 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던 시향의 예술성 높은 공연이 부럽기만 했다. 정명훈(예술감독) 이라는 뛰어난 예술가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이렇게 바꾸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 1월 23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서울시향의 연주로 있었던 국립오페라 단(예술감독 : 이소영)의 < 이도메네오 > 공연도 비록 아직 그 예술적 밀도감 같은 것 은 부족해 보이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레퍼토리를 늘려가는 노력과 함께 스스로 작품 을 연출하고 제작해 나가는 진지한 창작노력 - 일부 모방의 모습도 보였지만 이는 창조 적 모방에 속할 수도 있었다 - 이 프래쉬한 느낌을 던지고 있었다. 이런 노력 하나하나가 모이고 축적되어 우리나라 클래식 공연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물론 국립오페라단의 이런 노력이 가능한 것은, 예술감독의 새로운 작 품에 대한 제작 의욕과 능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1월 31일 예술의 전당 오페 라하우스에서 본 국립발레단의 < 신데렐라 >는 수입품을 다시 공연하는, 재탕 공연을 하고 있었다. 팸플릿 등을 보면 ‘앵콜 공연’이라고 해두었는데, 누가 이런 역겹고 지루하기만한 예 술적 의미가 전혀 없는 ‘수입품’을 다시 보자고 했는지? 단지 2010년 1월에도 국립발 레단이 공연을 했다는 흔적을 쉽게 실적으로 남기겠다는 것이 아닌지? 오늘 공연에서 도 또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신데렐라’라는 제목만 보고 어머니와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가, 얼마나 깊은 실망을 하고 돌아갈 것인지? 막이 오르고 머리에 목욕탕 모자 같은 것을 쓴 출연자들이 - 작품의 유치함 때문에 ‘무용수’라고 쓰기 힘들다 - 질리도록 생뚱맞은 움직임을 3류 해프닝처럼 늘어놓고 있다. 계모와 두 딸의 움직임 같은데, 그 캐릭터가 나타나지 않는다. 다시 역삼각형 얼 굴의 인간과 주황치마의 인간이 나와 역겨운 움직임을 이루기도 하는데, 그 의미를 알 수가 없다. 계속해서 조잡하고 조악한 안무와 막춤을 늘어놓고 있던 이 작품은 한 마디로 아무런 예술성을 찾을 수가 없었다. 클래식의 움직임을 죽여 놓고도, 새로운 모던한 의미를 창 의적이고 객관적으로 만들어 내지도 못했다. 발레가 해독불능의 움직임을 만들면서, 자 막을 읽고 객석의 관객들에게 이해하라고 강요하기만 하는 예술이 아니다. 애틋한 정감이나 갈등이나 사랑 같은 것은 찾을 수 없었던 이날 공연은 정말 역겹고 지 겨운 ‘수입품 신데렐라’였다. 원작자(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아이디어도 부족했 고, 설득력 있는 표현과 창의력도 찾을 수 없었다. 물론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스 토리도 이미 실종되고 있었다. 그런데 더 하나 ‘무용평론가’로서 기가 막히는 것은, 이 조잡한 작품 자체도 우리가 만든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창의적이어야 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무용단체의 하나인 국립발레단이 수입 품 위주로 공연을 재탕하고 있으니, 객관적 평론의 대상조차 모호해지고 있다는 것이 다. 다시 팸플릿을 보면, 현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있는 최태지가 “2010년은 발 레단이 재단법인이 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고 있다. 재정 등의 독립을 외치며 국립발레단이 국립극장 산하를 떠나, 법인으로 독립한지 벌 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국립발레단은 법인으로 출범 초기 에 쓰던 국민의 혈세 보다 한 해 수십억 원의 혈세를 더 많이 쓰고 있다. 재정적 독립 은 고사하고 국가의 돈을 재단 법인 출범 초기 때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다. 그러면서도 지난 10여 년간 아직 변변한 창작 작품 하나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레퍼토리 확장이 활발한 것도 없다. 어쩌다가 하는 공연 대부분이 우리 무용 예술의 창작 능력 발전에는 실질적으로 거의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는 수입품들이 다. 현재 우리 국립발레단에도 서울시향이나 국립오페라단처럼 ‘예술적’ 카리스마와 능력이 있는 예술감독이 절실하다.(송종건/무용평론가/dancecritic.com.ne.kr) sjkdc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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