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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내 제 1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자유소극장 창작작품심사 총평 국립발레단
파일 2011-03-02

제 1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자유소극장 창작작품심사 총평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창작발레에도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 안무가들이 총출동 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아 보입니다.

모두 19작품이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비롯해 백영태 강원대 교수, 김경영, 차진엽, 이종필, 그리고 정현주, 정미란, 정형일 씨 등 8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정해진 숫자 때문에 아쉽게 탈락된 작품이 많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첫 축제인 만큼 어쩔 수 없이 이미 성과를 인정받은 안무가들의 작품이 많이 선정됐습니다. 아쉽게 탈락한 좋은 참신한 작품들은 실망하지 말고 잘 준비해 다음 축제를 준비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김용걸 교수는 한국 발레 영재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발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과정을 보여주는 윌리엄 포사이스 풍의 실험적인 작품 ‘work ⅰ’을 공연, 앞으로 연작 시리즈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어서 기대됩니다.

백영태 교수는 이번 무대를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 직업발레단 출신 무용가들의 모임인 가칭 한국프로발레협회의 창립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신의 대표작인 ‘shadow’를 대폭 개정안무, 직업발레단 출신 발레인들의 탄탄한 기량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어서 기대가 큽니다.

2009년 평론가들이 뽑은 젊은 무용가에 초청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젊은 발레 안무가 가운데 선두를 달리는 김경영씨는 지난해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한 ‘27/백조/구로동’을 자유소극장에 맞게 밀도 높게 재구성, 현실에 짓눌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애환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차진엽씨 역시 ‘see-through’라는 현대무용 작품을 발레 움직임으로 새롭게 안무, 한국 모던 발레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 이종필씨가 국립발레단원을 대표해 ‘iron’이라는 사실상 안무 데뷔작으로 참가, 기대를 모읍니다.

또 정현주씨가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실험적 작품 ‘interactive media ballet-timekeeper’를 무대에 올리고 정미란씨가 우주의 비밀을 파헤치는 ‘quasar’, 정형일씨가 유씨어터에서 초연, 좋은 평가를 받은 소품 ‘mad sonata’를 대폭 확대해 공연합니다. 모두 한국 현대발레의 현재와 미래라고 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들로 사료됩니다.

2011. 2. 19 심사위원 김경애, 유인화,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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